일기장17 [우아한테크코스] 노베이스 비전공자 우테코 3주차 회고 (실제로 제출한 회고록 포함) 3주차는 숫자야구게임이 미션이었다. 혹시 내가 작성한 코드를 보고 싶다면 아래 링크로 들어가서 Maker-H 브랜치를 확인하면 된다. (MVC 패턴이 뭔지, 객체지향이 뭔지도 모를 때라서 완전 절차지향적으로 짠 코드ㅎ) Maker-H/java-baseball: 숫자 야구 게임 미션을 진행하는 저장소 (github.com) 3주차 회고는 2주차때 너무 우울하다 소리를 많이 한 것 같아서 '나 이것도 공부했고, 저것도 공부했다? 그러니까 좋게 봐주라~ㅎㅎ'의 요지로 회고를 작성했었다. 이때 '내가 생각하는 리팩토링은 어떤 것이다'를 작성했었는데 지금 다시 보니까 음 말도 안되는 소리를 적어놨네 싶다ㅋㅋㅋㅋㅋ 모든 배움은 고등어를 이건 포유류인가? -> 오 포유류 중에 개과인거 같은데 -> 헐 이거 아니네 완.. 2022. 11. 24. [우아한테크코스] 노베이스 비전공자 우테코 프리코스 1-2주차 회고 (실제로 제출한 회고록 포함) Maker-H/java-lotto: 로또 미션을 진행하는 저장소 (github.com) 1주차때는 뭐라고 적었는지 기억이 나지 않을 정도로 회고를 대충 적었었다. 대충이라고 하기엔 어감에 문제가 있지만 좀 중구난방으로 적었던거 같다. 왜냐하면 과제조차 감이 잡히지 않았기 때문에 회고도 뭘 써야할지 몰라 어떻게든 말을 만들어내서 제출했었다. 2주차부터는 1주차 피드백을 받고나니 감이 좀 잡혀서 과정을 상세하게 기록하려고 노력했다. 아예 과제하는 내내 메모장을 켜놓고 내가 하는 모든 일을 상세하게 기록해놨다가 과제를 제출하면서 그 과정을 이어붙이는 형식으로 회고를 작성했다. 아래의 회고가 내가 제출한 그대로의 회고인데 다시 읽어보니 너무 징징거렸나 싶기도 하다...ㅎㅎ 혹시 읽으실 비전공자분들께 이때 저의 .. 2022. 11. 24. 진짜 진지하게 워드프레스로 넘어갈까 생각중 이번 카카오 사태로 워드프레스라는 옵션이 나에게 새로 떠올랐다. 개발자라면 개인 홈페이지 정도 갖고 있어야 하는거 아닌가?? 가격도 월 천원이던데! 이참에 html css도 좀 해보고? 지금 JSP랑 자바랑 같이 공부하고 있는데 우테코 프리코스 끝나면 워드프레스로 css html 가볍게 다뤄볼까 생각중이다 진짜 이놈의 티스토리... 2022. 10. 21. 감사할 일 뿐이다 요즘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된다. 잠을 자려고 침대에 누우면 항상 하는 일이 지나간 과거를 떠올리고 이불을 발로 차는 일이다. 과거를 대면하는 것이 나의 일과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근래에 내가 느끼는 '현재'는 전과는 다른 감상을 가지고 있다. 새삼스럽게 많은 것들이 감사하다. 내가 머물고 있는 안락하고 포근한 이 집이 감사하고, 걱정없이 생활을 영위할 수 있게 해주시는 부모님에게 감사하고, 자칫 귀찮다고 생각될 만큼 나를 찾아주는 친구들에게 감사하다. 많은 책들이 범사에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고 말한다. 그리고 그 당시에 실제로 감사함을 느꼈다. 그런데 요즘 내가 느끼는 이 기분은 전과는 궤를 달리한다. 감사함의 정도가 다르다기 보다 많은 것들이 나에게 와 닿는 감동이 벅차 오를만큼 크게 다.. 2022. 10. 16. 이전 1 2 3 4 5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