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킷 트레이서에서 스위치에 컴퓨터 맥 주소 인식시키는 법

 

방법은 간단한데요 우선 컴퓨터를 더블클릭한 후 Desktop의 IP Configuration으로 들어가줍니다.

 

그 다음 ip와 서브넷 마스크를 설정해주시면 됩니다!

디폴트 게이트웨이는 굳이 잡아줄 필요 없을것 같은데 저는 이전의 실습에서 스위치에 디폴트 게이트웨이를 잡아주어서 그냥 노트북에도 같은 값으로 잡아봤어요.

 

저는 3개의 노트북을 스위치로 이어놓은 상태에서 각각의 노트북에 ip 설정을 해주었습니다.

ip 주소 등록을 하면 자동으로 트래픽이 생성되면서 스위치의 맥 어드레스 테이블에서 인식이 됩니다.

우선 스위치랑 노트북이 잘 이어졌는지 확인해봅시다!

switch> enable

switch# show interface status

connected가 3개로 연결이 잘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다음 맥 테이블을 봐줍시다!

switch> enable
swtich# mac-address-table

음 역시 자동으로 맥 테이블에 잘 등록이 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이제는 스태틱 맥 주소를 등록해줘볼까요?

 type가 dynamic이면 시간이 지난다면 사라지고 트래픽이 발생되어야 다시 기록이 되지만 스태틱으로 잡아준 맥 주소는 시간이 지나도 사라지지 않습니다.

switch> enable

switch# configure terminal

switch# mac address-table static aaaa.aaaa.aaaa vlan 1 fastEthernet 0/24

switch> enable
switch# show mac-address-table

 

역시 type이 static으로 기록이 잘 된 걸 보실 수 있는데, 이때 이전에 등록되어 있던 맥 주소가 다 사라졌어요.

수동으로 맥 주소를 입력하면 스위치는 수동으로 입력한 맥 주소만 맥 주소 테이블에 저장하게 된다고 합니다.

그러므로 여기서 다른 컴퓨터의 맥 주소를 다시 인식시키려면 컴퓨터에서 트래픽을 발생시켜야 해요.

(저는 clear mac-address-table로 수동으로 설정한 static mac address를 지웠다는 걸 미리 말씀 드릴게요.)

 

 

이제 트래픽을 발생시키러 가봅시다. 마찬가지로 컴퓨터 더블 클릭 후 Triffic Generator 클릭

 

여기서 ip 대충 아무거나 지정해주고 send를 누릅니다

 

 

결과를 보시면 트래픽이 발생되어서 맥 주소 테이블에 등록이 잘 된걸 보실 수 있어요.

 

 

여기까지 스위치랑 컴퓨터 연결이 도통 안되서 검색하다 쓴 글이었습니다!